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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의 한국보험진단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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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프라임에셋 지점장)의 한국보험진단평가원




금융과 재무의 상관관계
- 요즘 흔히 “금융”, “재무” 라는 말들을 신문이나 TV등에서 심심치 않게 접한다.
그렇다면 과연 “금융” 과 “재무”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언론에서 홍보를 하는 것일까?
그래서 “금융”과 “재무”의 어원부터 살펴 보았다.
금융 ? 금전을 유통하는 일
재무 ? 집안(도시,국가)의 살림을 책임 맡은자
그렇다면 금융그룹이란 금전을 유통하는 즉,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등의 그룹을 말하며,
재무설계사란 금융을 이용하여 집안의 살림을 설계하고 책임을 맡은 자 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역량이 역할이 무엇일까?
금융은 항상 그자리에 있지 않는다. 은행금리로 예를 들어 비교를 해보자면
1990~1996년도 은행금리가 9%~10%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1%대 초저금리 시대에 국면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 은행은 더 이상 재테크수단으로서 기능을 잃어 버린지 오래다.
이렇듯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금융에 대해 흐름을 읽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결국 재무설계사는 금융의 흐름을 읽고 개인과 가정에
자산증식과 위험관리(자산,건강)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사람들이 저축과 투자를 하며 노후를 준비하고 재물과 자산에 안전장치로 보험을 준비한다.
결국 이런 행위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일련의 행동들이다.
흔히 재무설계는 3층탑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정삼각형을 위에서 아래로 3등분하여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는 하단이
질병 및 사고, 배상등의 위험대비 이며, 중단이 노후대비, 상단이 저축, 투자이다.
즉, 재무설계는 질병, 사고, 배상등의 위험대비를 할 수 있는 보험이 대지가 되고,
그 대지위에 노후라는 집을 지으며, 보험과 노후의 건축물 위에 저축과 투자라는 탑을 쌓으라는 말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모든 것들이 자금을 필요로 한다.
즉, 저축이던 투자이던 보험이던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라는 것이다.
개인의 수입의 일부분을 자산증식 상품에 투자하고, 그 투자된 상품이 다시 수입으로 돌아온다.
결국 3층탑의 각 층은 서로 긴밀한 관계이지 독립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살펴보고 견고한 3층 석탑을 쌓기 위한 적절한 전략이 필요하다.


재무설계에서 보험의 비중
-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 보면 유독히 보험을 싫어하는 사람과 예찬가들이 있다.
첫번째 사례로 대전의 모 연구단지에 근무하는 연구원이 있었다.
넉넉한 급여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었지만 유독 보험을 싫어했고 투자에만 관심이 있었다.
몇년 후 부친이 갑작스레 중대한 질병에 걸려 긴 투병생활로 이어지게 된다.
늘어나는 병원비를 감당치 못해 결국 살던 집을 팔고 전세로, 다시 월세로 전향하게 된다.
두번째는 수원의 어린 자녀를 둔 한 가정의 사례다.
남편은 엘리베이터 설치 기사였고, 수입은 넉넉한 편이였지만
위험대비 보험료만 400만원이 넘게 지출 중이였다.
이 두 사례중에서 첫번째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준비하지 않아서
큰 낭패를 본 형국이고, 두번째는 너무 큰 안전장치로 인하여
자산을 모으지 못하고 보험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경우이다.


보험의 위험보장기능은 어떠한 금융상품도 대신할수 없고
재무설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험이란것은 지켜야 될 사람과 자산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지
주객전도로 오히려 보험이 자산증식에 방해가 된다면
보험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보험”이라는 상품에 수입을 역행하는
과도한 지출을 하는 것은 돈을 모으지 못하는 지름길이며
전체 자산의 흐름을 따져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는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맞겠다.
신우철 지점장은 전문적인 보험상담을 위한
“한국보험진단평가원(www.kide.co.kr)”과 즐거운 돈버는 방법
“머니펀 (www.moneyfun.co.kr)”을 운영,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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