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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 16년만에 국내 송환 "내가 여기 있는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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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 16년만에 국내 송환 "내가 여기 있는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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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살인사건

    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 16년만에 국내 송환 "내가 여기 있는게 충격"


    이태원살인사건 아더 존 패터슨이 국내로 송환됐다.

    23일 ‘이태원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이로써 아더 존 패터슨은 사건 발생 18년, 미국으로 도주한 지는 1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오전 5시10분즈음 검찰 수사관들에 이끌려 도주 16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수갑을 찬 두 손을 하얀 천으로 가리고 콧수염과 턱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이었다.

    유가족들에 대해서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난 지금 압도돼 있다”고 말하고 구치소로 이송됐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모(당시 22세)씨의 목과 가슴 등을 9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함께 현장에 있던 동료 에드워드 리를 진범으로 보고 그를 살인 혐의로 기소하면서, 패터슨에게는 증거인멸 및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불법무기 소지) 혐의만 적용해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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