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군 명문학군 품은 총 1700여 세대 대단지, 4.5Bay 혁신평면 적용
가을 분양시장에서 중견건설사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연이은 분양성공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만 전국에 걸쳐 총 7300여 가구 공급을 계획했던 양우건설도 최근 분양에 나선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성황을 이루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 내 단일 브랜드 기준 최대 규모인 총 1700여 가구로 조성돼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다.
입지를 살펴보면 단지 배후로 산과 강을 품은 명당입지인 데다 광주남구와 혁신도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교육환경까지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또 상품 내부적으로도 4.5Bay 혁신평면 적용하고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에 지난 4일 오픈한 모델하우스 현장은 첫날부터 주말 3일동안 1만2천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며 열기를 달궜다. 이어 10~11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도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을 대부분의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B1블록에 들어선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로 들어서며 모든 가구가 중소형 전용면적 59~84㎡으로 이뤄졌다. 단지는 나주와 광주지역 최초로 전면에 5개의 창을 설계한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조망권, 일조량 확보에 우수하며 3면 개방형 구조로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로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하는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앞으로 영산강 지류인 드들강(지석천)이 흐르고 뒤로는 월현대산이 자리해 있다. 주변으로 드들강 유원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 등도 조성돼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광주 남구나 혁신도시와 불과 차량 10분 거리로 인접해 두 지역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좋다. 도보거리에는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이 있다.
맹모 수요자들 사이에서 최대 강점으로 지목된 교육환경도 프리미엄 요소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선 남평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명문 남구학군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학군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상무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