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을 인증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은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인적자원개발·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수여합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일동제약은 향후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해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방문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일동제약은 창업 74주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로서, 인간존중의 경영철학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2020년 1조 기업, TOP5의 비전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HRD(인적자원개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또, 2001년부터 실시한 지식경영 및 학습조직(제안제도, COP활동 등) 활동을 통해 매출신장, 원가절감은 물론 꾸준한 근로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도에만 연간 약 360억 원의 매출증대 및 원가절감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HRD 인프라 구축과 인재양성에 힘쓰며 HRD 모범 기업으로 앞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