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득녀, 서유리 "마리텔 톤으로" 건조한(?) 축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득녀를 `마리텔` 톤으로(?) 센스 있게 축하했다.
서유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주부님 득녀 축하드립니다. #마리텔_톤으로”라는 글을 남기며 백종원 소유진의 득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소유진이 21일 15시간 진통 끝에 둘째 아이인 딸을 무사해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남편 백종원 또한 진통 시간 내내 소유진 곁을 지켰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해 태어난 첫 아이 용희 군에 이어 이번 득녀로 1남 1녀를 두게 됐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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