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 어머니, 두 아들 양육권 재판 승소 "충격"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사건의 주인공인 어머니 이 씨가 두 아들의 양육권을 가지게 됐다.
부산가정법원은 지난 7월, 남편 허 씨가 이 씨를 상대로 낸 양육권 패소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이 같은 판결에 대해 이 씨는 "두 아들의 양육권을 지켰다"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7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씨가 자신과 두 아들이 남편과 친척들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해 왔던 것이 무속인 A씨로부터 사주받은 자작극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편 3부가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