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9월 18일(금) 오후 2시,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유명재 선플경기지부 회장, 민병도 공동회장과 경기도에서 선플운동을 전개할 선플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만 경기도 선플자원봉사단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선플자원봉사단 출범을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인구의 10%인 120만명이 선플운동에 참여한다면 인터넷 문화가 바뀔 것이라 확신한다. 선플운동을 통해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