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글로벌증시, 미국 금리동결에 하락…다우 올들어 두번째 큰 낙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동결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다우지수가 올들어 두번째로 크게 내리는 등 주요시장이 크게 내렸습니다.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9.95포인트, 1.74% 내린 16,384.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2.12포인트, 1.61% 하락한 1,958.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66.72포인트, 1.36% 내린 4,827.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 배경에 글로벌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유럽 주요 증시 역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34%, 독일 DAX 30 지수는 3.06% 하락했고, 프랑스 CAC 40 지수도 2.56% 내렸습니다.

반면, 미국 재무부 채권과 금 등 안전자산에는 돈이 몰렸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