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오는 10월 2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2015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가수 이승환과 대세 밴드 혁오와 만난다.
올해 처음 춘천으로 자리를 옮겨 열리는 `2015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상상 라이브(LIVE)`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체험하는 `상상 아츠(ARTS)`, 페스티벌을 보다 풍성하게 하는 `상상 플레이(PLAY)`로 꾸며진다.
`상상 라이브`에서는 명실상부한 라이브 공연의 황태자 이승환, 대한민국 국보급 밴드 국카스텐, 트렌디한 음악이 돋보이는 혁오 등이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이들과 함께 KT&G의 신인음악인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최종 선정된 57, 안다영, 얼스바운드가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상상 아츠`는 뮤지션과 함께하는 `상페열차`, 영상과 일렉트로닉 뮤직을 즐기는 `나이트 버스킹`, 단편영화를 감상하며 휴식하는 `힐링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상 플레이`는 아케이드 오락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놀이터`, 신진 디자이너의 물품을 판매하는 `상상마당 프리마켓`,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미디어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공연 이외에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KT&G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국내 문화공헌에 앞장서온 KT&G가 대중들과 함께하는 복합문화축제다"며 "올해는 상상마당 춘천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가을날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