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용팔이`에서 야망을 숨긴 채 철없는 재벌 사모님을 연기한 채정안은 매 회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재벌집 사모님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14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과 이채영(채정안)의 첫 대립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채정안은 핑크 칼라가 돋보이는 비비드한 레드 니트에 블루와 그린이 믹스된 트위드 스커트를 매치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룩을 표현했다. 여기에 터키 블루 백으로 스타일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채정안의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백은 닥스 액세서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용팔이`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난 좀 그렇다. 저 컬러의 조합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