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업그레이드 된 살벌 카리스마(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엘리야가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로 일일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신다은(황금복 역)과 전미선(황은실 역)의 복수혈전이 시작된 가운데 이엘리야(백예령 역)가 이에 굴하지 않는 살벌한 카리스마를 방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엘리야는 정은우(강문혁 역)와 전노민(강태중 역) 부자의 친자확인서를 이용해 결혼에 성공한 것은 물론 자신을 조여 오는 신다은에게 지지 않고 맞서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보는 이들마저 짜릿하게 만드는 예측불가의 행동들로 남다른 존재감까지 입증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17일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엄마 심혜진(백리향 역)이 비리로 경찰에 끌려가게 되자 시어머니 이혜숙(차미연 역)에게 딜을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무엇보다 그녀는 극 중 첨예한 대립각을 형성하고 있는 인물들 사이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엘리야의 활약으로 인해 일일극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평.
이엘리야의 폭풍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돌아온 황금복’은 오늘(1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