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화제인 가운데 써니의 삼촌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재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기준 이수만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1,383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이수만 회장이 소유한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의 최근 시세는 920억원에 달하며, 법인 명의로 구입한 청담동 빌딩은 현재 시세가 180억원이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한 써니는 "이수만이 법인 카드를 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막 긁어야죠. 호텔 가서 빙수 사먹을 것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