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사는 15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선진국인 일본보다도 한단계 위에 위치한 것입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용등급 조정 이슈가 일반적으로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며 "그러나 금리인상 이후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현 상황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미 연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구간에서 국내 증시의 탄력적인 반등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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