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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경기실사지수 반등…미분양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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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체감 경기가 3개월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9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 주택시장 전반의 동향을 나타내는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치가 8월보다 3.2포인트 상승한 104.2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치는 각각 전 달보다 3.5포인트와 1.7포인트 상승한 112.5와 107.4를 나타냈고, 지방은 전달보다 1.1포인트 떨어진 111.1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9월 주택사업환경지수 최고치는 전달보다 11.5포인트 오른 세종(128.1)으로 전달 대비 상승폭도 가장 컸습니다.

최고 하락지역은 19.4포인트 떨어진 광주(106.5)입니다.

9월 분양계획지수는 전달보다 11.8포인트 오른 125.8, 분양실적지수는 9.7포인트 오른 118.8로 4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분양계획지수와 분양실적지수의 상승세가 미분양지수의 감소로 연결되는 것과 달리 9월 미분양지수는 전달보다 16.6포인트 증가한 80.9로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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