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
인천상륙작전의 의미, `미군 촬영` 6.25전쟁 포토 공개
인천상륙작전의 의미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UN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 1950년 9월 15일 인천에 상륙, 북한군의 배후를 공격해 한국 전쟁릐 반전 계기를 만든 전술이다. 암호명은 크로마이트 작전(Operation Chromite).
한편,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6.25 전쟁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6.25 전쟁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총 80매다. 국가기록원은 6.25 전쟁 사진에 대해 "미국 육군통신단, 해병대 등이 촬영한 것으로 전장 및 전투 장면, 피난민과 전쟁포로, 전쟁 고아 등 처참했던 전시 모습과 생활상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6.25 사진은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www.archives.go.kr/next/news/wordsDetail.do?board_seq=94568
한편,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6. 25 한국전쟁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한국전쟁 65주기를 맞아 유해발굴감식단에 입소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오취리는 `6. 25 전쟁을 알고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1960년대 가나가 잘 살던 상황이어서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진짜사나이에서 성실한 군생활과 적극적인 훈련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해발굴감식단이란, 한국전쟁 중 이름 모를 산야에서 전사한 호국 영령들을 직접 찾아내 유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는 작업을 하는 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