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아이콘 ‘취향저격’, “바비가 노래를?”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아이콘의 데뷔곡이 본격 공개되면서 멤버 바비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화제다.
15일 아이콘은 상큼한 소년들의 사랑고백을 담은 데뷔곡 ‘취향저격’을 공개해 발표 1시간 만에 국내 유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1위 자리를 점령했다.
특히 ‘취향저격’은 멤버 중 바비의 부드러운 래핑과 보이스로 도입부를 열어, 과거 바비가 우승을 차지했던 ‘쇼미더머니 3’에서 보여준 강렬한 분위기와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아이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 역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아 11월 2일 발표하는 정규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데뷔 전부터 소속사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아이콘은 다음달 3일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만여 명 규모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열고 팬들 앞에 첫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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