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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이렇게 훈훈한 판매직원 보신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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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예성이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송곳’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예성은 극의 주배경이 되는 ‘푸르미마트’의 수산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판매직원 황준철 역으로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를 피하지 못한 채 이리저리 치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성은 ‘푸르미마트’를 함께 이끌어나가고 있는 직원 지현우(이수인 역), 현우(주강민 역), 박시환(남동협 역) 등과 호흡을 펼치는 만큼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송곳’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예성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첫 촬영 전부터 많이 떨리고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 황준철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반 사전제작으로 고퀄리티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송곳’은 KBS ‘올드미스다이어리’, JTBC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 명탐정’ 시리즈를 탄생시킨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또 한 번 뭉쳐 의기투합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기자로 새롭게 거듭난 예성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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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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