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킬미힐미 캡처) |
박서준 황정음이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과거 킬미힐미 중국 반응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월 킬미힐미 여주인공 황정음이 수많은 중국 팬들을 매료시켰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역대급 여자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황정음은 `킬미힐미`에서 힐링 전도사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 3월 `킬미힐미`는 중국에서 정식 방영 되기 전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한국드라마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의 대표 SNS `웨이보`에서는 "킬미힐미 황정음의 눈물연기를 참 좋아한다" "그녀의 연기를 보면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다", "황정음 역할을 대신할 여배우는 없다. 그의 연기는 격이 다르다"등 황정음 연기에 매료된 중국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