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호남형 사업가와 열애 인정 “결혼설은...”
배우 김혜선(46)이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김혜선이 최근 호남형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 날짜를 잡을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혜선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혜선이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연상의 호남형 일반인 사업가로 힘든 상황에서 따뜻하게 감싸줘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해보니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995년 첫 번째 결혼한 김혜선은 성격 차이로 8년 만인 지난 2003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으며 두 번째 남편과 헤어지며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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