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2.90

  • 6.07
  • 0.23%
코스닥

755.38

  • 1.30
  • 0.17%
1/3

유리겔라, 30년간 베일에 쌓인 비밀은?…美 CIA와 뒷거래 '대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리 겔라 스파이 인정 (사진=인디펜던트 캡처)


쇠로 된 숟가락을 간단히 구부리거나 멈춘 시곗바늘을 움직이는 묘기를 선보여 `초능력자`로 큰 인기를 누린 유리 겔라가 초능력 스파이였다는 루머를 인정했다.

유리 겔라는 8일 (현지시간) 이스라엘 대표 일간지 `하레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와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고용된 `초능력 스파이`로 30년간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유리 겔라가 두 나라 정보기관에서 일했다는 의혹은 지난 2013년 영국 BBC방송의 다큐멘터리 `유리 겔러의 비밀스러운 삶`에서 처음 제기됐다.

유리 겔라는 지금까지 이런 주장에 대해 침묵했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BBC 다큐에 나온 것은 모두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 무료 웹툰 보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