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놈코어룩 뜻, 비정상회담 개성파 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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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룩 뜻과 의미가 화제다.
패션을 넘어 뷰티 업계에도 놈코어 바람이 불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평범한 아이템으로 세련되게 연출하는 것이 놈코어 철학의 핵심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장안의 화제` 비정상회담 패셔니스타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학생이 안건으로 소개됐다.
이날 유행에 관한 토론 중 기욤(캐나다), 일리아(러시아), 블레어(호주)의 평상시 입는 옷이 공개됐다.
기욤(캐나다)은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특히 이화여대 마크가 써져 있는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또 여름 옷 베스트는 붉은 색 라운드 티셔츠+진 청바지(밑단 재단)+검은 색 정장 구두를 신었다.
일리아(러시아)는 복고풍 의상을 고수했다. 체크무늬 안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팔 청바지+운동화를 착용했다.
블레어(호주)는 가장 어린 나이답게 요즘 유행하는 옷에 민감했다. 캐릭터 정장에 양말이 보이는 밑단 짧은 스키니를 입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