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갓세븐 잭슨 “항상 박진영한테 혼나다가 정글가서 힐링하고 왔다” (사진= 갓세븐 공식 홈페이지)
그룹 갓세븐 잭슨이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전했다.
9일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제작발표회에는 잭슨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잭슨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출연 소감에 대해 “소속사에서 가수 박진영에게 혼나다가 정글가서 힐링하고 왔다”라며 “그냥 정글에서 살고 싶더라”고 밝혔다.
이어 잭슨은 정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강물을 마셨다”라며 “근데 강에 소들이 똥을 쌌다. 소 똥 물 마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잭슨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9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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