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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환희, 연인 루머 해명 "키스 목격담?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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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환희

브라이언 환희, 연인 루머 해명 "키스 목격담 어이가 없었다"

브라이언과 환희가 소속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과거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남자 팬이 좋아해주는 것이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환희는 “좋다. 보통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지 않나”라고 답하며, 곧바로 “제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다”라고 빠르게 덧붙였다.

키는 “두 분 사이에 오해가 있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환희는 “그런 얘기 진짜 많았다. 둘이 사랑하냐, 애인 사이냐, 둘이 키스하는 거 봤다 이런 루머가 있었다”고 답했다.

브라이언 역시 “남자 둘이라서 그런 얘기가 더 많았다”며 “누가 둘이 키스하는 걸 봤다고 하는데 그게 어이가 없는거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강호동은 “호흡이 잘 맞아서 그런거다. 남자들끼리 포옹을 할 수 있지 않나. 그걸 잘못보고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는 루머가 된 거다”라고 두 사람에게 포옹을 한 번 해보라고 요구했고, 환희는 “허그도 그런 소문이 난 뒤에 조심스럽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4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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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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