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아반떼AD)가 5년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신된 가운데, 남들보다 10만 원가량 차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다.
내차팔기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 ‘헤이딜러’는 아반떼AD 출시를 맞아 아반떼AD 계약 고객이 타던 차를 매각하면, 매각 금액에 10만원을 더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헤이딜러는 현대자동차가 수입차 보유 고객 중 아반떼AD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등의 이례적인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발맞춰, 신차 구입 후 타던 차를 매각할 때도 고객이 더 비싼 가격에 매각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이 같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헤이딜러 앱에 차량을 올린 후 프로모션 코드에 ‘AVANTEAD’를 입력하고, 헤이딜러를 통해 차량 매각 후 본인의 아반떼AD 차량 계약서나 등록증을 헤이딜러로 송부하면 10만원 판매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9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아반떼 AD)의 공식 출시행사를 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아반떼 AD의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천531만~2천125만원이며, 디젤 1.6 모델의 가격은 1천782만~2천371만원, LPG 모델은 1천590만~1천8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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