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퀄컴과 협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9일) 미국 퀄컴과 함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IoT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퀄컴은 프로젝트 당 1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됩니다.
LG유플러스 측은 "IoT 오픈 에코시스템 정착 및 개발자 상생을 위해 퀄컴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유치했다"며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통해 매년 우수 기술 기업을 발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