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박수애 `모텔체험기` 재조명‥"목욕탕이 통유리?"
박수애 / TV조선 화면 캡쳐
박수애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남남북녀`에서 방송된 박수애-박수홍 커플의 모텔 체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는 박수홍과 박수애가 가상 부부로 활동하며 이들 부부의 모텔 체험기를 담아냈다.
모텔 입구에 들어선 박수애는 주차장에 내려진 가림막을 신기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모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간식 서비스에 놀라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박수홍은 호기심이 많은 아내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박수애는 `목욕탕은 왜 다 보이는 유리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크게 당황하며 대답을 못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박수홍은 침대 위에 놓인 모텔의 비품을 발견하고 급하게 숨겨 웃음을 더했다.
박수홍은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수애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박수애
[온라인뉴스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