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박수홍 박수애, 역대급 방송사고 재조명 ‘주요부위에 손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수홍 박수애

방송인 박수홍이 ‘남남북녀’에 함께 출연한 탈북미녀 박수애와 ‘썸’을 남기면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남남북녀’에서 박수애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방송에서 박수홍과 박수애는 실제 커플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뜸을 놓기 위해 승강이를 벌이던 박수애가 박수홍의 신체 주요부위를 실수로 터치하면서 두 사람의 야릇한 분위기가 극에 달한 바 있다.
당시 박수애는 바닥에 가지런히 누운 박수홍의 배에 뜸을 놓아주려다 그만 배보다 아랫부분을 실수록 ‘툭’ 치고 말았다. 해당 장면은 지금까지 ‘역대급 방송사고’로 불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서 박수홍은 “박수애에게 호감이 있었느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은 “마음에 드는 분이 있긴 하다. 하지만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라고 연애사를 언급하면서도 “썸을 타는 사람이 박수애냐”는 집요한 질문에는 답을 회피했다.

★ 무료 웹툰 보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