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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한 달 수입 외제차 한두대 값” 몸매만큼 놀라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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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예정화가 월세를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의 수입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정화는 8일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금 5000만원을 받으면 반은 전세자금, 반은 기부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예정화는 “현재 월세를 살고 있다”라며 “월세를 내기 너무 아까워 전세를 알아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고용이 안정적이지 않아 수입이 일정치 못하다는 그는 “전세대출도 안되더라”며 울상을 지었다.

현재 미식축구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를 맡고 있는 예정화는 ‘몸짱스타’로 주목받으면서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정화는 과거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달에 외제차 1~2대 값을 벌어본 적도 있지만 수입이 0원일 때도 있다”고 수입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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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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