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을 서비스하는
아프리카TV가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아프리카TV는 오늘(8일) 밤 11시 레바논 현지에서 치뤄지는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경기를 위해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의 중계방송을 제공합니다.
특히 늦은 밤 중계 시간을 감안해 김정남 먹방(먹는방송) 전문 해설 위원과 김정용 축구 전문 기자가 함께하는 중계방송도 예정돼 있습니다.
아프리카TV 측은 "대표팀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주도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레바논 원정에서 1993년 미국 월드컵 예선 경기 이후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