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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최예슬, 귀여운 막내 동생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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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슬이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예슬은 ‘엄마’에서 윤정애(차화연)의 막내딸이자 김윤희(장서희)의 막내 동생인 민지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힘들게 의대에 진학했지만 정작 자신의 꿈인 배우가 되기 위해 가족 몰래 의대를 자퇴하고 배우 수업을 받는 철없는 막내 역을 맡은 최예슬은 기라성 같은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젊은 에너지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나 지난 5일 방송된 ‘엄마’ 1회에서는 “오늘 실습 뭐했어?”라는 윤희의 질문에 이전에 둘러댔던 일화를 천연덕스럽게 다시 말하는가 하면 차려진 음식을 보며 “맛있겠지만 참아야겠지.”, “안 돼. 살쪄. 더 빼야겠지.”라면서도 음식을 맛있게 먹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의대를 자퇴한 사실을 알고 걱정하며 민지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편의점으로 찾아온 대룡(나종찬)에게는 배고프다며 과자를 집어 들고 하나만 사달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는 민지가 의대를 자퇴했다고는 생각도 하지 못한 엄마 정애가 민지의 학교를 찾아가며 민지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대룡과 함께 어떻게 위기에 대처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렇듯 막내 동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최예슬은 어린 나이에도 연기는 물론 애교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담은 드라마이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주말 저녁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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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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