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수진 SNS) |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소식이 관심을 모은다.
두산베어스 투수 유희관(29)과 열애설이 보도된 국가대표 출신의 골퍼 양수진(24)의 SNS가 눈길을 끈다.
최근 양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고, 옆에 있고 싶고, 늘 함께하고싶은 사람. #셀스타그램#쌀쌀#비온다그램#보고싶다”라는 글을 남겨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또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수진은 브이 포즈로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양수진 측은 7일 한 매체를 통해 “유희관 선수와 알고 지낸 지는 3개월 정도 됐고, 이제 호감을 갖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