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닮은꼴 아기 태오와 만났다...‘오마베’ 방송은 언제?(사진=
SBS)
그룹 엑소 카이가 방송인 리키김의 아들 태오와 만났다.
리키김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와 줘서 고마웠어(Had such a great time…. thanks for coming)”라는 글과 카이와 태오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가 태오의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카이는 4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촬영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전부터 닮은꼴로 꼽혀온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은 물론 ‘오! 마이 베이비’ 시청자의 이목까지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인 카이에게 어찌나 다정하던지. 태오를 무장해제시키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라며 “스태프들도 놀랐어요. 우리 태오가 이렇게 단숨에 좋아하다니”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카이 역시 5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아기와 어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태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카이가 출연한 ‘오! 마이 베이비’는 10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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