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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강한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사뿐히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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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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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한나가 통통 튀는 매력녀 강유라 캐릭터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강유라 역을 맡은 강한나는 지난 5일 첫 회에서 극 중 김강재(이태성)와 함께 등장, 초반 유쾌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6일 방송된 2회에서는 강재에게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며 귀여움을 발산하는가 하면 딱 부러진 강재의 성격이 좋다며 쿨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강한나가 1년 8개월여 만에 주말드라마 `엄마`로 복귀해 짧은 등장임에도 상큼 발랄함과 통통 튀는 성격의 강유라를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복수를 꿈꾸는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치명적인 매력으로 충무로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또 어떻게 그려낼지 방송 첫 주만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강유라는 극 중 발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부잣집 딸로 미워할 수 없는 쿨한 매력을 어필해 김강재(이태성)와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앞으로 `엄마`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는 강한나 출연의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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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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