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윤은혜, 과거 김이지 발언 재조명 "윤은혜 괴롭히지 않았다"...무슨 말?

표절 논란 윤은혜, 과거 김이지 발언 재조명 "윤은혜 괴롭히지 않았다"...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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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이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간미연, 심은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를 괴롭혔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김이지는 "나 자신을 걸고, 내 아이를 걸고 말한다. 아니다"라며 "내가 이미지 관리를 못한 건지 아니면 이미지가 너무 세서 그런지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이지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는 거냐"는 MC들의 물음에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춘호 디자이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알고 보니 아르케(회사) 옷을 며칠 전에도 협찬으로 픽업해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던 배우. 둘이 함께 만들었다니 그래서 더 확신할 수 있으며 소름 돋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윤은혜가 지난달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선보인 의상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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