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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진, 하지정맥류 진단까지 저렴하게 '서초 세바른병원 추석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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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세바른병원이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아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크게 MRI 검진 우대이벤트와 하지정맥류 초음파검사 이벤트, 뇌신경검진 특가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등의 척추•관절질환은 물론 뇌신경질환의 진단에도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MRI 진단비가 할인된다. 환자 1명당 2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2명이 함께 병원을 찾으면 30%, 3명 이상일 경우 40%로 할인율이 올라간다.

`하지정맥류 초음파 검사 이벤트`는 다리의 통증과 피로감을 불러오는 하지정맥류 검사(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저렴한 가격에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다.

하지정맥류는 피부 표면에 거미줄 모양으로 혈관이 뭉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질환이다. 현재 서초 세바른병원 혈관외과에서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관질환의 진단과 빠른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지막으로 `추석맞이 뇌신경검진 특가 이벤트`를 통해 뇌신경검진과 더불어 뇌건강주사 치료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뇌신경검진은 MRI와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경동맥초음파 등 뇌신경질환의 검진에 반드시 필요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뇌졸중(중풍), 편두통, 어지럼증 등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또한 뇌건강주사는 뇌혈관의 결손이나 변성 등이 불러오는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소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원내 추첨을 통해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에 주목하라`, `척추치료, 골든타임을 잡아라`, `관절치료, 골든타임을 잡아라` 등 세바른병원 의료진이 직접 펴낸 척추•관절 서적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서초 세바른병원의 추석맞이 이벤트는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서초 세바른병원은 기존의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와 더불어 암성통증, 난치성통증을 치료하는 통증신경조절치료(척수신경자극술)의 시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밖에도 각종 뇌신경질환과 하지정맥류, 수족냉증, 다한증의 치료 및 보톡스 치료(체형교정/휜다리교정/사각턱교정) 등도 폭넓게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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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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