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1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1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탈모 진료인원 현황을 보면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 중 20~30대 탈모 환자 비율이 48.5%로 전체의 전반에 달했다.
이처럼 중년남성의 고민이라고만 여겨지던 탈모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탈모의 원인이 호르몬 때문만이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탈모는 이미 진행이 시작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또한 흡연과 음주, 육류 중심의 식사는 가급적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두피 및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탈모샴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통 남성과 여성의 탈모 증상에 차이가 있어 탈모 방지 샴푸 역시 다른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많지만,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같은 만큼 제품 선택에 성별과 나이 구분을 짓지 않아도 된다.
㈜티아라줄기세포연구소에서 선보인 `티아라 헤어토닉&샴푸`는 탈모방지 및 양모 의약외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하다.
티아라헤어샴푸는 탈모 방지와 양모 효과를 비롯해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신 뒤 티아라샴푸를 적당량을 사용해 골고루 두피를 마사지한 후 바로 씻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거품을 낸 상태에서 1~3분 정도 기다려야 유효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으로 깨끗이 씻어낸 뒤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면 된다.
이와 더불어 티아라 헤어토닉은 머리카락이 젖었을 때든 젖지 않았을 때든 두피에 충분히 분무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모발과 두피의 건강은 물론이고 양모 및 탈모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티아라줄기세포연구소 관계자는 "티아라 샴푸와 헤어토닉 이미 탈모가 시작된 이들뿐 아니라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 없거나 탈모가 우려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 및 기념일 선물용으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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