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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온라인 포털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까닭

신서유기, 나영석 피디 예능감 ‘살아 있네 살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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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온라인 포털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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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유기

    신서유기의 인기가 고공행진이다. 단순히 시청률로 규정하기엔 인터넷 시대에 ‘이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반응이 주를 이룰 정도로 나영석 피디의 ‘선견지명’이 먹혀 들어갔다.


    나 피디는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들을 끌어 모았다. 하필, 당대의 히트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1박 2일’의 멤버들이였다. 악연이라면 악연이고 인연이라면 인연이다.

    신서유기의 실질적 리더인 나 피디는 그러나 주저함 없이 그들을 호출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중국 영웅 ‘손오공’을 한국의 예능에 주입시켰다.


    처음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탈세, 도박 등 우리 사회가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 범죄들에 손을 댔다는 비판을 받았던 이들을 신서유기라는 예능에 투입시키는 게 적절 하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나 피디의 머리는 시청자들 위에 있었다. 그는 공중파도 피하고 케이블도 피했다. 대신 네이버라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소통’을 시도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첫 회부터 빛을 발하고 있다. 호기심 때문이든, 열혈 팬이든, 신서유기의 조회수가 꽤나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남은 과제는 결국 신서유기 ‘편집’이다. ‘이미지 세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지난 4박 5일간의 중국 여행에 달려 있다는 뜻이고, 다시 말해 나 피디의 손에 의해서 그들의 이미지가 어떻게 긍정적으로 묘사되느냐에 따라 과거 1박 2일 멤버들의 ‘중흥기’가 또다시 도래할지 아니면 그 반대로 진행될지 가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서유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신서유기 인기, 생각보다 강하다” “이런 프로그램은 공중파에서 보긴 좀 그렇다”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사람들이 뭉친 신서유기, 그들의 여행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네요” “신서유기 완전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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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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