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뽑낸 가운데 그녀의 수입에 관심이 쏠린다.
홍진영은 지난 1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 출연해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DJ 김신영은 방송에서 "홍진영씨가 예전에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 하고 나서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 하루에 행사 3~4개가 잡혀 그러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행사를 많이 할 때는 한달에 50개~60개 정도 한다"며 "하루에 1~2개씩은 꼬박꼬박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보통 한 행사에 500만원만 잡아도 한 달이면 2~3억에 달한다"는 실시간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