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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이즈, 신곡 ‘PIPPI’ 중국에서 먼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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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아이즈(2EYES)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투아이즈의 신곡 ‘PIPPI’가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기념을 토해낸 것.

지난 8월 걸그룹 막바지 대전에 대차게 컴백 도전장을 내민 투아이즈가 중국에서 먼저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의 최대 뮤직비디오 포털 사이트 ‘인위에타이’ 순위 차트인 ‘V차트’ 한국 부분에 당당히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녀시대, 현아, FTISLAND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신 한류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인위에타이’ V차트는 중국, 한국, 일본, 서양권 등 지역별로 나뉘어 있으며, 방문자들이 직접 여러 세부사항에 대해 점수를 매긴 것과 조회수 등의 반응을 더해 집계되는 차트로 중국 내 실제 인기를 가장 잘 반영한 차트로 알려져 투아이즈의 이 같은 상위권 진출은 신인가수로서의 이례적인 반응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투아이즈의 아시아권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준 숫자이기도 하다.

한편, 투아이즈의 세 번째 싱글 ‘PIPPI’는 컨츄리 풍의 기타 리프와 중독성 강한 hook이 돋보이는 댄스 곡, 컨셉부터 노래 가삿말까지 하나의 세트처럼 통일성을 갖춘 ‘PIPPI’는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귀와 눈을 동시에 자극하며 점점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이목을 모으고 있는 투아이즈는 현재 음악방송 활동에 매진하며 흥미로운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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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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