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민수, '내 집 마련 성공' 아내 "집만 있으면 된다?"

해피투게더 윤민수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윤민수, `내 집 마련 성공` 아내 "집만 있으면 된다?"


‘해피투게더 윤민수’


‘해피투게더’ 윤민수가 집을 마련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애처가 군단인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최근 무리해서 집을 마련했다”며 “아내가 자기는 집만 있으면 된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이제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상관없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나중에 알았는데 예전에 힘들 때 아내가 살림에 보태려고 예전 남자친구가 준 가방 같은 것들을 팔았다고 하더라”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