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해피투게더’ 윤민수 신개념 모창, 조용필+자이언티 ‘폭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윤민수 신개념 모창, 조용필+자이언티 ‘폭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피투게더 윤민수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민수가 자이언티 모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애처가 군단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야간매점 셰프로 나선 홍석천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자이언티 흉내내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부르기 시작한 윤민수는 특유의 목소리와 끝음 처리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석천의 요리를 먹는데 성공한 윤민수는 두 번째 퀴즈에서도 자이언티 모창을 하겠다고 나서 출연진들의 비난을 샀다.

그러나 윤민수는 “앞에서 한 것과 다르다. 자이언티 성대모사를 하는 조용필 선배님을 따라하겠다”라며 조용필과 자이언티가 적절하게 섞인 ‘양화대교’를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