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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내 임유진 첫인상? 예쁘지 않아 관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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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내 임유진 첫인상? 예쁘지 않아 관심 없었다"

윤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로 임유진과 처음 만났다"라며 "처음 대본 연습할 때 아내가 교복을 입고 들어왔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얼굴을 봤는데 예쁜 것 같지도 않아 관심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드라마를 끝나고 만났는데 외국 분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에 홍은희가 "글래머 스타일인가 보다"라고 말하자 "그렇다"고 답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일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측은 "배우 윤태영이 `동네의 영웅`에서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 윤상민을 맡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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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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