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세얼간이` 캡처) |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하가 짜장면 세 그릇을 단숨에 먹었던 방송도 회자되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세얼간이’에서는 짜장면 세 그릇을 1분 17초 만에 먹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정준하는 “짜장면 한 그릇은 보통 5초면 다 먹는다. 짜장 라면은 3초면 끝나고 짜장면 곱빼기는 8초 정도 걸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경기가 시작되자 정준하는 1분 17초 만에 세 그릇을 비웠다. 함께 대결을 펼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은 각각 한 그릇씩 먹었다.
정준하는 뜨거운 우동도 순식간에 들이키는 등 비공인(?) 면 빨리 먹기 대회 최강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