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엄친딸`다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화제다.
한승연은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인천고등학교 편에 체조 스타 출신 신수지와 함께 출연했다.
영어 수업에서 신수지는 "국제 무대를 다닌 것치고 발음이 상당히 토속적이어서 좋았다"는 선생님의 평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미국 유학파 출신인 한승연은 리스닝, 스피킹 모두 완벽한 영어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국 명문고에 유학한 바 있는 한승연은 과거 방송에서 "미국에서 2년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밝히며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미국 명문대학 존스 홉킨스 의대 진학을 준비했다. 미국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되는 꿈을 이뤘다"고 고백한 바 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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