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1일 본사 한마음 홀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과 계열사 CEO,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 가족이 된 10년간 자산관리, 투자은행, 자산운용 모든 사업분야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으며, 하나금융그룹과의 시너지 통해 개인과 법인고객을 포괄하는 하는 종합금융관리 PCIB를 핵심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할 때 차별화된 일류회사를 만들 수 있다"며 "사명변경을 계기로 계열사 전체가 하나로 뭉쳐 고객이 행복한 금융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기념사에서 "사명변경은 도전과 혁신을 통해 증권업을 넘어 진정한 종합금융투자업의 리더가 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하고, "고객과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차별화된 일류화를 통해 고객의 행복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