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사표 수리‥"예능MC로 거듭날 것"
김일중 아나운서, 10년 만에 SBS 퇴사
김일중 아나운서가 친정 SBS를 떠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표가 9월 1일자로 수리됐다.
이에따라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자기야` `좋은 아침`에서 전부 하차한다.
이미 녹화된 방송분은 그대로 방영된다.
한편 김일중은 지난 2005년 SBS 공채 13기로 입사 10년 만에 퇴사를 선택했다.
그는 앞으로 "예능프로그램 MC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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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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