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핑크리본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그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Pink Generation) 제 6기를 선발하고 지난달 27일 본사에서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 6기 핑크제너레이션 50여명과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를 비롯해 핑크제너레이션 6기 멘토인 인디 뮤지션 `닥터심슨`, 핸드메이드 주얼리&악세사리 브랜드 `모리(MOREE)`, 아모레퍼시픽 디지털마케팅팀이 참석해 핑크리본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핑크제너레이션 6기는 음악, 아트, 소통 세 가지 그룹으로 선발됐으며, 그룹별 멘토와 함께 특색있는 방법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슬로건 ‘언제나 내가슴愛’’ 전파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오는 3일(목)에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타린과 프로젝트 슈즈의 랩퍼 준모의 핑크리본 콜라보 싱글앨범과 더불어, 모리(MOREE)의 핑크리본 기부팔찌가 한날 출시됩니다.
특히, 콜라보 음원과 기부팔찌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 등에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