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이주노 과거 '후배들 보호' 진한 우정 새삼 화제

관련종목

2024-12-17 19: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SBS 방송 캡처)


    이주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주노는 지난 2011년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조직폭력배와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주노가 과거 가수 동료, 후배들을 괴롭히는 건달에 맞서 몸을 사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주노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엔 지방에 가면 지방업소에서 러브콜이 잇따른다. 업소 행사를 응하지 않을 경우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며 "예전에 지방의 한 업소에서 (건달들이) 행패를 부리려고 했다. 동생들을 다 재우고 단독으로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하다 큰 부상으로 시상식에도 깁스를 하고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