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측 “박형식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공식 입장 (사진= 박형식 인스타그램, tvN)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31일 tvN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 확인 결과 박형식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며 “배우 손호준은 일전에 확인해 드린 대로 여전히 일정 조율 중인 상태다”라고 전했다.
앞서 27일 손호준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SBS 드라마 `미세스캅`을 촬영 중이라 스케줄이 어떻게 정리 될지 모르겠다. 드라마가 끝난 뒤 확정될 것 같다”라며 `삼시세끼 어촌편2` 합류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월 첫 촬영을 시작한 뒤 10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