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4.85

  • 135.26
  • 2.73%
코스닥

1,082.59

  • 18.18
  • 1.71%

아모레퍼시픽, 한국 자생 식물에서 미백 화장품 성분 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한국 자생 식물에서 미백 화장품 성분 개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섬기린초를 통해 개발된 미백 화장품 성분이 조만간 제품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섬기린초의 미백 기능에 관한 특허를 출원, 화장품 개발에 나섰다고 발표한 것.


    섬기린초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식물로, 주로 울릉도와 독도 일대의 양지바른 해안가 절벽 틈이나 숲 가장자리의 풀밭에서 자란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기술연구원은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섬기린초의 다양한 피부 효능을 연구해왔으며, 해당 연구를 통해 섬기린초에 피부 미백 효능이 뛰어난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소재로 한 미백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향후 1~2년 이내에 최종 원료화 및 안전성 실험 등을 거쳐 섬기린초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섬기린초 미백 효능 특허 출원과 제품화는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이 여러 기관과 함께 이어온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의 연장 선상에서 살펴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생물 다양성 보전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국제 협약에 기반을 두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여러 연구기관과 협력 동반관계를 구축하여 생물 다양성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유종 자생식물에 대한 여러 형태의 연구를 진행해 그 성과를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한 연구는 멸종 위기에 있던 흰감국의 세계 최초 복원과 이를 적용한 제품 출시로 이어진 바 있으며, 2011년부터는 토종 희귀 콩 복원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부터는 피부에 더 좋은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신규 무궁화 품종 개발을 진행하는 등,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생물 다양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식물 원료 소재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